농장 일기 - 뿌리의 교훈에서 배우다
농장 일기 - 뿌리의 교훈에서 배우다
안녕하세요,
느긋한 농부 입니다
농장은 늘 나에게 삶의 교사였습니다.
오늘은 농장에서 경험한 **“뿌리의 교훈”**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겉모습은 싱그러워 보여도, 뿌리는 약해져 숨겨진 위험을 안게 됩니다.
이 이야기 속에 우리가 놓치고 사는 ‘적정함’이란 무엇인지 담고 싶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약해진다.”


심어놓은 농작물을 아낀다고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깊게 내리지 못하고
흙 표면만 의지하여 튼실하게 자라
지 못하죠.
저도 예전에 빨리 키우고 싶은 마음에
물을 과하게 주었더니,
겉모습은 싱그러워 보였지만 뿌리가
약해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쓰러지는
모습을 보며 문득 깨달았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모든 작물에는 적당한 양의 물이 필요합니다.
너무 적으면 마르고너무 많으면 썩기 쉽습니다.
적절함이 생명을 살립니다.
이 원리는 농사뿐 아니라 삶에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땅도, 사람도, 적당함을 아는 이에게 풍요를 줍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우리 사람 사이 관계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너무 지나치면 상대에게 부담이 될 수 있고,
적당히 물러서고 기다릴 줄 아는 여유가
오히려 관계를 더 튼튼하게 만들수 있는 것 같습니다.
채소는 물론 사람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여유와 공간을 남겨두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배려·공존·성숙**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농작물에게서
또 한 가지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는 막걸리 한사발 하고 쉬러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감사합니다.

🎵 음악 듣기는 자유입니다.
여유롭게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연안부두 / 김트리오
https://youtu.be/czTygKKU0eA?si=UswoKoC1WS4_w5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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