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등산코스 둘레길 계양산성 박물관 가는 길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모처럼 여유가 생겼습니다.

부지런히 살아가는 일상 속에, 오늘 하루만큼은 가까운 곳으로 지인 형님과 산행 을 합니다.

그래서 향한 곳은 계양산, 등산코스 가는 길은 계양역을 이용한 대중교통입니다.

준비물은 간단하게 싸 온 과일, 그리고 작은 도시락 하나. 비 소식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우산도 챙겼습니다.

 

계양산 전망

 


■ 계양산 등산코스ㆍ여유롭게 걷고, 살며시 쉬어가는 하루

집에서 출발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계양역에서 형님을 만나 계양산입구까지 걸었고, 주변 농촌경관이 예쁘고, 재미있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양산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숲 속 향기에 풀냄새에 공기가 벌써 다릅니다.
 

계양역


계양산 가는 길

김포공항에서 계양역(공항철도) 하차 -  마을 농촌길 - 계양산 입구 도착

오늘의 "계양산 등산코스"는 다남녹지공원(들머리) - 목상동 솔밭공원 - 계양산 정상 - 피고개 - 장미원 - 계양산성 박물관(날머리) 입니다.

다남공원 안내도

 
다남녹지공원에 도착.

계양산등산코스에 정말 예쁜 원두막이 보이더군요. “내가 딱 갖고 싶은 스타일” 바로 그 모습입니다.

햇살은 후덥지근했지만, 바람이 살짝살짝 불어줘서 그런지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동행한 형님


목상동 솔밭공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우산도 준비 잘했다^^, 비가 나쁘지만은 않더군요. 숲길이라 그런지 공기가 예술입니다.

통나무 의자에 앉아 간단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솔향 가득한 솔밭에 도착,  비 내리는 소리와 솔향이 어우러져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계양산 정상 인증샷

 
■ 계양산 정상 도착.

비가 그쳤습니다.
잠시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답답했던 마음 한편이 시원하게 뚫립니다.

정상에서 인증샷도 찍고 제법 시간을 보내다 하산은 피고개로 내려옵니다

약수터


■ 계양산 피고개 도착

계양산 등산코스 장미원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에 물웅덩이에서 시원한 물로 쿨스카프를 충전하니 너무 좋네요.

 

계양산 장미원

 
계양산 장미공원.

아쉽게도 장미는 이제 시들어가고 있더군요.

그래도 여름볕 아래 남아있는 군데군데  장미 송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내년엔 장미철에 다시 와봐야지” 마음속에 작게 다짐해 봅니다.

 
계양산에서 만난 황소 한 마리

계양산코스에서 특별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바로 저보다도 덩치가 큰 황소 조형물!
사진 한 장 찍으면서도 괜히 웃음이 났습니다.

황소 옆에 서 있으니,
힘찬 기운을 얻는 기분이 들더군요

계양산 박물관

 
■ 마지막으로 계양산성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등산코스 마지막에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 실내에서 전시를 둘러보고, 공연장 앞 벤치에 앉았습니다.

잠깐 눈을 감으니 하품이 나옵니다.
오늘 참 많이 피곤했구나! 싶었고, 아마도 누웠으면 잠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장소가 너무 협소해서 그냥 집으로~

 
■ 오늘의 발견

모래가 안 들어오는 등산화를 신은 덕분에, 오늘은 발끝까지 가벼웠습니다.

작은 배려 하나가 하루를 다르게 만드네요.

 
■ 오늘의 여운

한여름 계양산 등산코스 숲길, 둘레길 모두 맘에 들었고,

박물관 구경도 좋았고, 날씨도 생각보다 훨씬 시원했고,

마음은 한층 더 가벼워진 날이었습니다.

 

사진은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게 해준다
 
산은 올랐고,
땀은 흘렀고,
즐거움도 넘쳤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결국 남는 건
사진 한 장과 그날의 기억뿐입니다.

훗날 이 블로그를 보면서  
또 추억을 회상하겠죠.!!

 
2주후의 계양산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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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은 제 취미이자,
호연지기를 키우는 오랜 시간
쌓아온 일상의 한 부분입니다.

📌 걷는 동안 건강도 키우고,

나를 돌아보고,
땀 속에서 삶을 정리합니다.


🎵 음악으로 안부 전합니다.
매일 이렇게 인사를 나눌 수 있음이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음악처럼 따뜻한 하루 되세요.
🌷🍃🌷🍃🌷🍃

(가시리  SG워너비)
https://youtu.be/z6kdfNgHCZI?si=peFVdkySO-WXeV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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