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농장 일기 – 잡초 제거하며 배우는 마음가짐 / 김연숙 그날 노래 가사

 
 
안녕하세요,
배움의 뜰 느긋한  농부 입니다.

오늘은 농장일기 속 작은 전쟁, 잡초 제거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밭에 나가 땅을 살펴보면,

잡초 하나하나가 쉽게 무시하지 못할 존재가 되곤 하죠.


오늘은 잡초와의 싸움 속에서 느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다른 일을 하다 보면 농장에 자주
못 올 때도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놈들이 걷잡을 수
없이 자랍니다.  

 

며칠 못 와서 그런지 농장 여기저기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있다가 뽑아야지” 
하고 지나쳤는데,

며칠 만에 그 잡초는 농작물보다
훨씬 무성하게 자랍니다. 

제초 매트도 써보고,
농약도 써보고
잡초 제거 농기구도 좋다고 하여
인터넷에서 구입해 보고 해도 
별 소용 없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란 말이 딱 맞습니다.

 

이번에도 농약을 쓰려다,
이정도는 금방 정리할 것 같아
손에 호미를 쥐고 허리를 굽혔습니다.

줄기를 따라 뿌리까지 뽑아내려 하니,
조그만 풀 하나가 얼마나 단단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지
정말 놀랄 만큼 버팁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마음속도 잡초 같은 감정들이 있다"

귀찮다고 미뤘던 오해,
넘어가려 했던 섭섭함,
애써 무시했던 불편한 관계들…

가만히 두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자꾸 걸리게 되는 수도 있더라고요..

잡초는 씨앗도 없이 
바람을 타고 들어오고,

마음의 잡초도 조용히, 
은근히
 들어옵니다.

 
잡초를 뽑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잡초 같은 게
 자라나는데,

그럴 땐 호미질로 쓱 뽑아내면 좋겠다, 하고요.

흙 묻은 손으로 잡초를 뽑으며 느꼈습니다.

작은 잡초 하나를 뽑는 일도,
시간과 마음이 들어가면 값어치 있는 작업이 됩니다.

농작물도 가꾸고,
우리 인생도 가꾸고,
오늘도 땅을 살피고 마음을 다듬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농장에서 느낀 생각들을 오늘도 기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음악 듣기는 자유입니다. 
여유롭게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음악 듣기)  김연숙 / 그날
https://youtu.be/lV9FD4PVkts?si=rRjKXZY-LSSMROqy

김연숙 - 그날

 
 
김연숙 / 그날 노래 가사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랑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후렴)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을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임에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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