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5 농업지도자회 서울시 연합회 [서부지구 연시총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부지구 연시총회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농업지도자회
서울시연합회에서는
동·서·남·북 각 지구별로 연시총회를 열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부지구 연시총회는 25.1.15.
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현황과 기금 현황을 보고하고,
전년도 사업 실적을 정리한 뒤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해
지도자 여러분의 뜻을 모아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시작은 오전 10시 30분이었지만,
10시쯤 되니 벌써 행사장 안이 하나둘 사람들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고,
행사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분주해졌습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따뜻한 기운이 행사장에 서서히 퍼지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시에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들의 축사가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엄숙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는 예정된 순서에 따라 원활하게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공로자 표창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묵묵히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행사장 분위기도 한층 더 따뜻해졌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의 박수로
그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내빈들의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서 새해를 맞아 따뜻한 덕담과 격려
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짧지만 진심이 담긴 말씀들이
행사장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고,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며 귀 기울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연시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안건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의 계획을 차분히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지도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는 가운데
회의는 차분하고 질서 있게 진행되었으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친 뒤,
간단한 뒷정리를 마치고,
회장님과 상담소장님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총회 일정을 정리하고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식당에서는 벌써
지도자님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담소를 이어가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조촐하지만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웃음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여성 지도자 회원 몇분들께 당일 봉사를 부탁드렸습니다.
미리 식당에 도착해
별도로 준비한 떡과 과일을 정성껏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묵묵히 수고해 주신 덕분에
행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수고해 주신 여성 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가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약 80% 가까이 더 많은 지도자님들께서 참석해 주셔
행사장은 한층 더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바쁜 농사일과 각자의 삶 속에서도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보고
같은 방향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참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서부지구 연시총회는
‘회의’이기 이전에
사람과 사람이 정을 나누는 자리,
그리고 함께하는 마음을 다시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용히 흐르는 음악과 함께
연시총회의 따뜻한
기억을 남겨봅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Wait for tomorrow (내일을 기다려)
박창근
https://youtu.be/pMrbn5uz2ag?si=6nJeAev9bV4vrF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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