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구에서 보낸 2025년, 조용하지만 분명했던 기록

 

안녕하세요, 선배님.
따뜻한 농부 입니다.
 
연말을 맞아 "서부지구회"에서 운영위원분들과 농협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 몇분들 모시고, 조촐한 결산 운영위원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동안의 농업지도자회에서 보냈던 시간들을 한 번쯤은 차분히 정리해두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께는 “아, 서부지구가 이런 농업인 단체 구나” 하고 가볍게 읽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또 함께하신 분들께는 “그래, 이런 일들이 있었지” 하는 기억이 떠오르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농업인 신문 발췌

 
농업지도자회에서는
우리 농민들을 대표하여 쌀값 안정화, 한미 FTA 이후 중소농의 이농·폐업 문제 대응,

무분별한 농업 개방을 막기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농민 보호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 2024 ~ 2025년, 농업지도자회 서울시연합회 서부지구의 발자취

1월의 시작은 한해를 설계하며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  25.01.03 서부지구 운영위원회

서울 강서농협 3층 서부지구 사무실에서 운영위원 약 30명이 모여 한 해의 방향과 서로의 역할을 차분히 나누었습니다.
 

강서농협 3층 서부지구 사무실


📌  25.1..07 농업지도자회 북부지구 연시총회 교류

동서울농협 강당에서 진행된 북부지구 연시총회에 참석하여 지역 간 교류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남부지구, 채소, 화웨등 많았지만 시간이 여의치 못해 참석을 못했습니다. ㅠㅠ


📌  1.16 서부지구 연시총회

강서농협 3층 대회의실, 농업지도자회원 및 초대인사 약 200명이 함께한 자리.

많은 분들이 “서부지구가 이렇게 크구나” 
하고 느꼈던 날입니다.

이날은 지난 회기의 결산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내외빈의 축사와 함께 올 한 해의 계획을 나누며 서로 덕담을 건네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봄을 앞둔 시기답게, 이 자리에서는 준비와 대화의 시간이 차분히 이어졌습니다.
 

농협 3층 대회의실 연시총회


📌  4.28 서부지구 역량강화교육 사전답사

저희 서부지구 교육 및 행사의 현장을 점검하며 교육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으려 
준비했습니다.

여름에는 움직이며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사전답사 중에서


📌  7.15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국회토론회

새 정부 출범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농업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국회의원 회관


📌  7.17~18 농업지도자 25년도 역량강화교육 (1박 2일)

한국농업인지도자회 서울시 연합회 주최로 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여 총 250명,

저희 서부지구는 약 45명이 함께하며, 1박2일동안 배우고, 웃고, 밤늦게까지 이야기 나누었던 시간.

“이런 자리가 참 필요하다"는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2025년도 농업지도자 역량강화교육


📌  8.27 서부지구 한마음대회 (강화)

우리 서부지구 단독 주최로, 농업인 지도자들의 결속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강화, 김포에서 교육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버스 2대 약 100여 명 참여하여, 3년여 만에 하루 일정으로 마음만큼은 오래 남은 하루 였습니다.

가을에는 단합과 마무리가 이어졌습니다.
 

강화 농업기술센터 교육


📌  10.23  제13회 서울시 농업인 한마음대회 / AT센터

서울시 농업인 단체 약 500명이 참석,
저희 서부지구는 버스 2대 약 90명이 함께한 큰 행사였습니다.

각 지구별 특산물 전시, 홍보, 상호 친목 도모등
단합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느끼게 해 준 자리였습니다.
 

제13회 서울시 농업인 한마음 대회


📌  12.23 서부지구 운영위원회 결산회의

운영위원  및 관계자등 약 40여명이 참석,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에게 “수고 많았다”는 말을 전하며 결산회의를 진행 하였습니다.


■ 이 시간을 돌아보며
 
농업지도자회 서울시연합회 서부지구
농업인들의 교육과 지원 그리고 단합과 화합을 위하여 앞장서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였던 공동체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이 흐름 속에서 스쳐간 인연, 함께한 순간,
짧은 인사 하나까지도 저에게는 모두 배움
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조용히 뒤에서 돕고,
누군가는 앞에 서서 정리하고,
누군가는 말없이 자리를 지켜주셨기에 지난 세월 무사히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2024년 현지 교육


■ 처음 보시는 분들께
 
혹시 이 글을 보시며
“서부지구 한번쯤 함께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그 자체로 저는 충분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국 농업지도자회 서부지구는
누군가를 앞세우는 곳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자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올 한 해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멀리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 연말 인사를 전합니다.

남은 연말,
건강 잘 챙기시고 가정에 따뜻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조용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따뜻한 농부 안선태 드림
 

2024년 포항 행사


📌 사진에서 일부 분들은 배려 차원에서 얼굴을 가렸습니다.
 
오늘의 기록은
그날의 분위기를 잊지 않기 위해 남겨둡니다.


🎶 오늘도 좋은 음악 한 곡 전해드립니다.
음악처럼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하루 되세요. ◟( ˘ ³˘)◞
🌷🍃🌷🍃🌷🍃
 
이문세 / 옛사랑
https://youtu.be/n_dA3T2jWkI?si=WHbz1ipAwzZP7K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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